의외로 발릴 뻔한 장면이 많은 헤이

흑의 계약자 2화, 장의 능력에 당할 뻔한 걸 시노다 치아키의 돌이 대신 당해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노다 치아키의 돌이 구해주지 않았더라도

헤이가 나름의 임기응변으로 피했을 거라 생각함.

흑의 계약자 6화, 노벰버 11한테 얼음과자 될뻔한 걸 황이 겨우 살려줌. 노벰버 11이 헤이의 능력을 미리 알아 대처를 취하기도 했었고 에이프릴의 도움도 있었으니 딱히 헤이가 못했다는 느낌은 없음.

흑의 계약자 7화, 아미다브 카플의 빙의 능력에 당할뻔한 걸 마오가 구해줌. 그냥 약간의 방심이라 생각함.

흑의 계약자 10화, 웨이 체이쥰의 피를 매개체로 하는 텔레포테이션에 당해 사망..

..은 훼이크. 자신이 흘린 피를 발라 감쪽같이 속임. 이후 리벤지 매치에서는 완벽한 승리를 거둠.

흑의 계약자 14화, 벨타의 초진동 능력에 심장이 멈춰져 순살 당할뻔 했으나 임기응변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한 심장 마사지로 살아나고 처리.

OVA 1화, 크로제의 능력에 뇌를 잠식 당해 아무 것도 못하고 죽을 뻔 했으나 이자나미에 가까워진 인의 도움으로 살아남.

OVA 2화, 샤오제 중력에 푹 찍혀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위와 같이 이자나미에 가까워진 인의 도움으로 살아남. 이후 기절해 샤오제의 동생에 의해

다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아마기리가 구멍을 송송 뚫어주고 벽에 쳐박아 버림.

유성의 쌍둥이 12화, 하즈키 미나와의 대결 끝에 와이어에 붙잡혀서 패배. 그 전에 헤이가 하즈키 미나의 팔목을 와이어로 감았으나 능력이 사라져 있는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