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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들이 뉴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재미든 엽기든 황당이든 일단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장 큰 업적은 그동안 정치이야기 하면 꼰대 소리듣고
그놈이 그놈이지 하던 젊은 친구들이
먼저 정치 이야기를 하고 투표의 힘을 알게 되었다는겁니다.
요즘 친목 단톡방마다 정치이야기로 도배가 되네요.
지금 현 시국을 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힘들지만
한편으론 다들 깨어나는거 같아 정말 기분이 좋네요~
해가 뜨기 전인가 봅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