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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유저 사태를 접하며 느낀 것
게시물ID : freeboard_77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몽이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9 07:33:19
오유가 시끄럽다. 
넷 커뮤니티 내부적인 결점이 터졌다.

커뮤니티 관리권한을 가진 클린유저들의 
단톡에서 유저들에 대한 막말들이
공개되었다. 정신병자라니, 맞으면
벌벌 떨 놈들이라니.

그에 따라 유저들은 관리유저들에
대한 비꼬거나 비판하는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다.

어느곳이든 관리 권한을 가진 자들의 
뻘짓 헛소리에는 여러모로 안좋은 영향이 크다.
해당 단체의 이미지가 실추하게 되는 건 기본이며 
그에 따른 신뢰도가 하락 할 수도 있다.
 
웃대에서 올라온 오유의 결점들이나
형들이 댓글로 말해준 내용들도 그렇고
넷상으로는 완전한 곳이 없는 듯 하다.
(현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그럼에도 클린유저들의 뻘짓에 옳지 않다며
비판하는 점에, 커뮤니티 내 자정의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오유를 아예 접을 정도는 아니겠다. 

그 이유는 부당한 것에 대한 읽어볼 내용들 재밌거나 훈훈한 내용들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적당히 선에서만 즐기면 되겠다. 
비판적 수용 같은 인식도 나쁘지 않겠다.
 
다름에 대한 다양한 인식이 좀 더
필요하며 받아지는 오유가 되길 바란다.

이를 접하며 나또한 그런 부분이 
더욱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 시각에서만 옳은 건 정당하고
그 외에는 차별 받아야 할만큼 정당하지 못하다는
관념이 유지되는 성향이 유지된다면
졸렬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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