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이와 비슷한 글을 썻지만
바보님이 공지를 저것만 한 것은
아직 공지를 내걸만큼 이번일에 대해 결정도 힘들고 단칼에 잘라낼수도 없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운영팀장님이나 클린유져분들을 잘라낸다면
그업무를 바보님이 다 하셔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그를 대비하고자 이번 사건을 야기한 클린 유져들만을 잘라낸다하더라도
어디서 어디까지 잘라내야 할지
카톡대화나 모든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뿌리 뽑기도 힘든 상황이라 생각되고요...
새로 뽑을때 까지만 유지한다 해도
과연.... 내일 내가 짤리는데 성심성의것 일하실 분이 몇분이나 되실지...
오유가 아프면 오유에 애정을 가진 모든 분들이 힘들지만
가장 힘든 사람은 오유의 아빠인 바보님 아닐까요?
그러니 잠시 바보님을 위해서라도 잠시만 보류했으면 합니다.
바보님이 사람이 착하고 조금 느려서 그렇지 항상 문제가 있으면
밤잠을 미루고라도 해결에 힘썻는데
다른 사람말고 바보님 믿고 조금만 보류하는건 어떨까요?
오늘 중으로 추가 공지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