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됩니다.
좋아하는 이성에 관해서인데요 이 사람에게는 거희 첫눈에 반한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술을먹고 다른친구가 친구랑있다해서 잠시 가서만난게 첫만남이네요
그날은 그냥 그럭저럭 같이 놀고 번호교환한정도.
다음날부터는 꾸준히 카톡을 주고받고 연락을 했었죠
만난지얼마되지도않았는데 제 맘의크기가 겉잡을수 없이 커져버렸습니다.
이친구를 알게된계기가 친구를 통해서 알게됬지만 제친구역시 당시에는 몰랐지만 맘이있는거같습니다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요즘. 얼마전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기도했었죠
둘이 싸웠대서 오늘 진지하게 예기할게있다고 오늘은 연락을하지말라더군요
그 후로 그녀와 연락을 못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요즘 머리에 그생각밖에안나고 일도손에안잡히더군요
일끝나면 술,술,술 그냥 술로 다잊으려고하지만 먹으면 더 생각만 많이나더군요
카톡을 보내고는싶지만 선뜻 보내지도 못하겠습니다.
너무답답해죽겠습니다. 너무 답답한데 말할곳도없고 글을 써보네요
한풀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