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얼추 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서 용기가 없어서 고백 하지 못 했는데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가 생겼네요 역시 용기없이 짝사랑만하는 사람은 평생생기지 않을건가 봐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사람과 어색한 사이가 되지 않고 편하게 계속 볼수 있으니까요 이걸로 라도 위안을 삼아야 겠지요 술 한잔 들어가고 비까지 내리니 괜히 센치해 지내요 오징어주제에 ㅠㅜ 아~~꿀꿀한 기분 음악들으면서 정리나 해야겠어요. ㅎㅎ 주량보다 많이 마셨는덕 오타가 없는것같다 실연(?)에 충격이 심해서 정신이 멀쩡한걸까요 ㅋㅋ 날궂이나 해야 겠어요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