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대한 강박,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한번도 날씬했던적은 없으나 20살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59에서 45까지 만들었었는데 최근에 남자친구 사귀거나서 거의 매일만나는데 주로 만나는 시간이 일끝나고 저녁시간인지라 정신놓고 이렇게 매일같이 먹다보니 56키로까지 쪄버리고나서 충격받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20살때부터 폭식증때문에 먹고 일부러 토하고를 반복했었고 이런행동 그만하고싶어서 다이어트 약도 복용중이에요 비싼돈들여서 약먹는데 그새또 저녁에 못참고 먹고 후회하고.. 배에잡히는살, 허벅지보면 화가나서 막 주먹으로 제 살을 있는 때려요. 화를 주체를 못해서.. 운동ㅇ도 하는데 빠지는거같지도않고 이런거에 스트레스받고 또 이런행동을 하는 제자신이 너무한심하고 미친거같아요. 이런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