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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2
게시물ID : gametalk_172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1
조회수 : 39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9 13:36:59

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2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2화


가까운 에인 아수아디 마을에서 신병들을 모집하러 떠나는 고갤러


사막도시의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 촌장님은 백인이시네?


단돈 10디나르에 마을청년들이 고갤 부대에 입대하였다.


마을 촌장에게 도와줄일이 없냐고 묻자...
도적들이 마을을 습격하니 자신들을 맞서싸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한다. 마음착한 고갤러는 농부들을 훈련시켜
도적일찐들에게서 마을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농부와 스파링을 통해서 실전감각을 알려주도록 하였다.




고갤러VS농부



고갤러의 공격을 방어하는 농부 ^오^


농부의 필살 삼연타에 뻗어버린 고갤러...


... ... 1257년 3월 25일...
그렇게 하루 하루 농부들과 함께 훈련하며...


고갤러도 드디어 농부를 이기게 되었습니다(?)


농부들도 고갤러의 가르침을 받으며, 더욱더 강해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일주일넘게 농부들을 훈련시키고 있던 고갤러.


한 무리의 도적때가 지평선 너머에 먼지구름을 흩날리며,
에인 아수아디 마을을 습격해 오고 있었다.


말탄 도적을 선두로 저멀리 도적놈들이 마을로 진입해
오고 있었다. 첫 시가지 전투


도적 한명 잡는데 농부3명과 징집병 1명이 희생되었고...


엄폐물 이용해 제압사격으로 도적놈들을 하나둘 처리해 보겠습니다.


ㅅㅅㅅㅅ 명중.
징집병들도 도적들이 접근하지 못 하도록
열심히 돌맹이를 던지고 있다.



말탄 도적놈을 애워싸서 잡아내는 징집병과 농부들... ㄷㄷ;


그 때 도적 두놈이 건물을 돌아서 기습해왔다.
나무 몽둥이로 무기를 교체하고 닥돌!


석궁든 고갤러 VS 활든 도적


이번 만큼은 질 수 없다!


쏘고 나무뒤로 숨어서 재장전을 한다.
석궁은 활보다 쏘기 편하고, 명중률이 높지만.

장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오잉?!
아군 한명이 살아있었다.

활든 도적을 대신 처리해주었다.


ㅋㅋㅋ 도적 19명 잡는데...농부 11명 사망 징집병 6명 사망...
사상자 총 33명...

무장된 괴한집단이 민간인과 오합지졸 군대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는지 잘 알려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초반이라 돈이 없으니 감사히 보상을 받자.
마을을 도와주면, 우호도가 올라가는데 신병을 모집할 때,
더 많은 수의 징집병이 모인다.


전투에 살아남은 징집병들은 1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20명의 BOY들이 모였고, 고갤러도
제법 규모를 갖춘 부대를 편성하게 되었다.


브라더?


도시 밖에 숨어있는 도적들을 헌팅하자.


4명의 도적무리.
강도1 약탈자3


분명 사막인데...옷차림이 어디 북쪽 출신 같네요 ^ㅅ^


몸값?


ㄴㄴㄴㄴㄴㄴㄴㄴ


안개 덕분에 으스스하다.



부대에 대기명령을 내리고 기습에 대비한다.


때마침 거수자 2명이 모습을 드러냈고


보병 돌격.


아군의 피해없이 강도를 사로잡았다.



살려주면 착하게 살겠다는 강도.


다시는 힘없는 사람을 괴롭히지 말라는 멋진 고갤러.
납치한 상인의 동생이 어디있는지 불라고 한다.


콸유트 마을에 은신처가 있다고 말해주는 강도.


드디어 동생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해주자.
기뻐하는 상인.



1257년 3월 27일
고갤러는 납치당한 상인의 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콸유트 마을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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