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이 얼마나 대단한 장르이길래 대한민국의 한 청년이 시도를 하는것만으로도 용납을 안하는 것인가, 용납하지 않을 자격은 있는 것인가 그대들은 락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기에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가 우리에게 락커라 불리는 김경호는 진정 락커라서 핑클의 동요같은 노래를 리메이크하며 따라부르고 춤을 추는 것인가 만약 내가 이성을 잃고 왜 문희준을 시러하냐 부르짖으면 진정 락을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에게 육두문자섞인 욕설들과 인신공격을 받을터.. 내가 아무리 문희준을 옹호한들 많은 사람에 의해 보류로 가서 19금 뿅뿅걸들 사이에 묻힐뿐, 얻는것은 없다. 나는 문희준 매니저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다 한때 HOT VS 젝키 할적에도 젝키팬이었다-┏ 그래 아무 사이아니다. 굳이 하나 공통점을 꼽자면 '다수에 의해 짓밟혀본 경험'이다.
비록 지금은 네티즌들의 만행에 의해 날개도 못펴는 하나의 타겟, 혹은 스트레스 해소의 대상일 뿐이지만... 그가 당당히 하고싶은 음악을 할수있는날까지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괴롭힘에서 이겨내는 그날까지 나는 그와 함께 욕을 먹더라도 그를 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