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태민, 최순실의 이력을 볼 때,
과거의 범죄 사실 등을 은폐하기 위해서도 이름을 바꾼 듯 하지만,
기운 뭐시기의 영향을 받아 그때 그때 개명을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ㄹ혜 역시 (워낙 유명인이라 호적 상의 이름을 바꾸지는 못했겠지만) 끼리끼리 모여 있을 때는
이름을 주기적으로 바꾸어서 부르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문득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근실이, 근민이, 근라, 근녀, 근필이...
아니면 혹시 근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