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터 하겠습니다...

전 25살 숫놈입니다 ㅎㅎ

20살 당시 잠깐알바하며 짝사랑하면서 연락하던 동갑인 여자애가있엇는데.. 제가 여친을 사귀면서 연락처를 지우게됫었죠,, 사귀던 중에도 첫사랑이랑 가끔 생각이낫엇는데 최근 제가 여친이랑 헤어지고 우연찮게 카톡아이디를 찾을수있게됫엇습니다,, 며칠을 고민하고 친구추가를 걸엇죠,,

걔가 제 연락처를 아직까지 갖고잇엇다면 카톡친구나 페이스북에 떳겟지만,,없엇기에,,서로 번호가 없엇나봅니다,,(당시엔 서로 번호알고 연락햇습니다,,)

서로 잊고지냇기에 친구추가하기에 좀 두려웟죠,,어떻게 생각할지.. 어차피 그냥 지낸다면 걔는 걔대로 저를 잊고 살것이라 생각하고,, 밑져야 본전이니까,, 오늘 연락을해봣는데,, 짧으면 30분,,길면 1~2시간의 카톡쿨이 걸리는데용,,ㅠ 낮엔뭐,,일한다고 이해되지만,, 퇴근시간이 충분히 지나서도 그러네요,,

며칠동안 고수하던 알림말마저 톡하다보니 갑자기 바뀌어서 저를 저격한듯한 멘트를 날리는 기분도들구요,,

여자분들 입장에서 이런식으루 갑자기 안부 묻고 연락오면,, 정말 연락하기 싫을떄 이런반응일까요??

전 정말 진지합니다,,ㅜㅜ

얘 카톡찾구나서 연락하는데까지 고민되서 잠을 못잣거든요,, 아직도 연락만해도 기분좋고 설레임이있는 그런애라서,,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