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5


계단에 고립된 폭도들에게 석궁맛을 보여주는
고갤러.


석궁샷으로 도적을 물리치자 경험치 80을 얻었다.


마무리는 구부러진 창으로 찔러휘비기!


상인의 집에 모인 고갤러.


전투중 쓰러졌던 상인도 무사한 것 같다.


ㄷㄷ 경비대장 싸늘한 시체가 되었구만...끌끌.
술탄에게 경비대장의 비리를 고발하고 올테니, 선술집에서 만나자는 상인.


선술집에 가보면 상인이있다.


뭔가 일이 꼬인 것 같은데...번역된 문장을 읽어보면...
술탄이 부하관리 못 한 것에 알려질까봐 상인을 마을 밖으로 추방하려는 것 같다?


상인은 도시를 위해 좋은 일을 했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느냐고 안타까워 하지만...


상인은 왕이 까라면 까야지 무슨 할말이 있겠냐며...
여기서도 지가 왕이였어도 똑같은 일을 했을 거라고 말하는 상인.


여기는 중세시대야 왕이 까라면 까는거야...
이번 일에 대한 교훈을 잊지말고, 이번에 얻은 돈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고 충고해주는 상인.



도시를 떠나겠다는 상인...
이렇게 튜토리얼 퀘스트가 끝났습니다.


본격적으로 마운트앤블레이드를 즐기기 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고갤러.




고갤러는 대도시에 있는 길드 마스터를 찾아가 일거리가 있나 물어봅니다.


친구의 딸이 유괴되었는데, 강도들이 몸값을 요구한다네요.


190 디나르면 징집병 19명의 몸값...
아이를 안전하게 대려오면 40디나르를 준다니...ㅠㅠ

유괴된 여자아이를 구해오는 임무를 수락합니다.


아이를 안전하게 대려오라는 길드마스터...
전에 아마란스 연재글 봤는데...여자들이 납치당하면
보통은...낑낑 그거하자 낑낑....당하던데...


아매쉬크 마을을 찾아가야하는 소녀 구출 퀘스트


국경을 넘어 케지트르까지 가야한다.


현재 고갤러의 군사규모.


도둑놈들과 숫자는 비슷합니다.


돈 주고 소녀를 대려올까?
돈 안주고 이세끼들 조져버릴까?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