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많이 슬프다....
고갤러들의 의견에 따라 조져버리기로 하겠습니다.
돈 안주면 싸우게 됩니다.
축구싶냐?
하지만 다르게 싸움을 걸 수도 있습니다.
돈을 주고 소녀를 무사히 돌려받습니다.
히-익...누나 왜 그러세요...
저는 납치된 소녀를 구하러왔는데...왠 아주머니께서...ㄷㄷ;
어깨 쩐다...;; 소녀(?)를 돌려받은 뒤 돈을 달라고 말하면... 번역이 이상하지만...
도적들이 우리는 호구가 아니라며 전투에 돌입합니다.
소녀+고갤러+23명 vs 도적25명
아니?! 씨발 마적단들이었나?
도적이라도 말을 타면 엄청 강합니다...
군대를 집결하여 대응해야겠네요.
슈...슈발...기병이 너무 많어;;
ㅈ 됬다;;
말탄 도적들이 한번 부딪치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징집병들...납치된 소녀도 기절..
적의 기마부대가 어느정도 처리되었으니 모두 돌격!
ㅅ...ㅂ....뒤에 말을 안탄 도둑놈들이 이제서야 도착하네요;;;
히-익 아군 전멸...
화살이 날라오고 아직 처리하지 못 한 도둑놈이 저를 죽이러 옵니다.
도둑놈들에게 전멸당한 고갤러 부대...
당신의 부대는 완전히 와해되었습니다.
섬노예로 끌려가는 고갤러...
... 줘털렸음ㅠ
운좋게 탈출하였고...
고갤러에게 남은 거라곤...납치된 소녀뿐...
후....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