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급격한 체중증가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4개월동안 약 10kg이 찐거같아요..ㅜㅜ
아무튼 평소에 호신용 운동도 배우고 싶었고 집근처에 복싱 체육관이 있어서 다닐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헬스는 흥미를 못느껴서 매번 한달정도 하면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혹 복싱해보신분 있으시다면 질문드리고 싶은게..
1. 운동효과가 어느정도 되나요?
2. 주관적인 기준으로 재밌으셨나요?
3. 추후에 스파링하다가 이빨 나가거나 코나가신적이 있나요?
4. 3달에 22만원이면 적당한 금액일까요?
아... 이놈의 선택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