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아버지가 버스랑 택시기사를 했다”며 “지금은 부도난 경운운수라고 있다”고 아버지에 대해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아버지가 SBS ‘8뉴스’에도 나오지 않았냐. 뉴스 다시보기를 하면…”이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를 저지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의 아버지는 주식투자에 실패한 개미투자자로 인터뷰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울컥한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하지 말라는 데 왜 하냐”며 화를 냈고 “네 아버지는 우체국 다니다가 20억 투자해서 부도했잖아. 남의 돈으로”라고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
웃음?????내가이상한가??????
한번봐야될듯...........
출처;
박명수 아버지 뉴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