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동안 '거기 빨갱이 싸이트라던데...' 라는 헛소리 듣고 혼자 빡쳐서 키워질 했던게

개무색해 졌네요.

배신감 개쩝니다.

일베'충' 소리듣는 일베유저들도 운영진한테 벌레소리 까진 안 들을 텐데

우린 밖에서도 빨갱이 소리 듣고 안에서도 빨갱이 소리 듣네요.

님들이 만든 그릇에 채워져 있는게 빨갱이라고 님들이 얘기했으니 이건 뭐ㅋ...

친목질엔 가담도 못 해본 한낱, 일개 오유저 따위가 어찌 그 말씀에 반하는 말을

밖에서건 안에서건 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이제 오유더러 빨갱이 싸이트라고 남들이 그래도 안 싸워도 되겠네요.

개꿀 감사합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