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 K vs SK S는 결국 주작: 너무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져주 일부로 던졌다고 보이는 장면은 없었지만 SK K 경기 답지 않은 경기를 보임..
2. KTA vs SK S: 주작이 아니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아니 SK S 는 진짜 주작이 아니라고 생각했을지도) 미친듯한 경기력으로 역전승을 해냄
3. 최근 피미르 선수의 양심 선언: SK K 선수들은 간접적으로 자책감에 휩싸이고 맨탈에 영향을 받음
4. SK 코치 및 감독의 자만: SK K는 2:0으로 질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푸만두를 내보냄 -> 선수들에게 더욱 부담으로 작용.
5. 어떤 이유에서든 결국 1경기를 KTA에게 지고난후는 단두대 매치나 다를바가 없어짐 -> KT A보다 SK K가 더욱 부담스러워짐 아마 결승보다도 큰 압박감을 느꼈을듯..
6. 단두대 매치까지온 SK K 선수들은 예전에 주작했던 기억이 자책감이라는 악마로 돌아와서 스스로의 맨탈을 완전히 부서버린듯 ..
소설일 수도 있고, 진실 그들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