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
상영 내내 손가락 사이로 영화 관람할 정도로 공포를 느꼈습니다. 분위기를 잘 만들더군요
후반부에 가서 영화가 살짝 이상해지다가 익숙한 마무리로 끝맺음 났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귀신 비주얼이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귀신 비주얼 탑은 기담에 엄마귀신입니다)
변신-
악령 나오는 엑소시즘 영화라 그런지 공감도가 떨어졌습니다
외국귀신이라 낯설어서 그런가..
안무섭다는건 아닙니다.(관객중에 흐느끼시는 분도 계심)
그런데 이 영화 역시 영화 후반과 마무리가 약하네요
같은 공포인데도 장르가 다른 느낌이라 취향에서 갈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