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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식에 대한 고게글을 보고 짧게 글올립니다.
게시물ID : baby_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1.11.12
추천 : 24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3/29 22:57:38
우선 일반화하는거 아니니까 콜로세움 짓지 말아주세요
 
한번씩 지하철을 타면 목격하게됩니다.
좌석을 밟고 다니는 애들...
 
저는 상반되는 2가지의 일을 봤지요...
 
오전에 본 건 신발 신고 올라가자 아기어머님이 바로 죄송합니다..
라고 했고...옆에 계신 분이 "아기니까 그럴수도 있죠"
 
오후에 본건  신발신고 걷다가 옆에 분 옷자락을 밟아서 처다보니
아기 어머님이 "아기니까 그럴수도 있죠"
옆에 계신 분 ".......허..참..."
 
아기니까 그럴수도 있죠는 애엄마가 할 이야기가 아니구요
상대방이 할 이야기입니다.
 
저도 결혼3년차에 아직 애기가 없어서 모든 애기가 귀여워 보입니다....
저희 부부랑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지요...
그래서 유독 아기들이랑 동행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이나 언행등이 신경쓰입니다.
 
오전에 본 아기는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가진 아이로 커 갈 것이고
오후에 본 아기는 부모한테 배워서 부모한테 핏대 처올릴꺼니 누구탓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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