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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치즈가 없어도 맛있는 샌드위치 레시피!! 엄마샌드위치!
게시물ID : cook_77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이예이예에
추천 : 11
조회수 : 40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19 12:27:58
 
 
제목 그대로에요 햄과 치즈가 들어가지않는 샌드위치!!
보통 샌드위치의 화룡점정이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햄과 치즈 아니겠어염?
그 편견을 버려!! 버려버려!
그리고 이 레시피는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해주신 거에요ㅎㅎ
그래서 저는 엄마샌드위치라고 불러염...
 저는 일반 샌드위치보다 엄마샌드위치가 더 맛있어욤!
샌드위치 계속쓰니까 게슈탈트 붕괴올라함...샌드위치 샌드위치?
 
장점1. 집안에서 삭아가는 야채를 원샷 원킬로 없앨 수 있음.
장점2. 만들기 쉬워서 엄빠에게 만들어 드리고 사랑받기 쉬움.
장점3. 식빵있는데 햄이나 치즈가 없는데 샌드위치는 먹고싶을 때 좋음.
 
아무튼 이 맛있는 레시피를 오유에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 봐염ㅎㅎㅎ
 
저는 재료 다듬기부터 다해서 30분 안으로 끝났어요!! 즐거운 일요일 점심으로 먹어봅시다!
 
 
 
 
 
 
 
 
 
 
CAM04408.jpg
 
먼저 재료에요!
식빵, 양배추, 달걀, 오이, 양파, 케찹, 마요네즈 이게 필수 재료고요
파프리카는 집에 있길래 넣은거에요
왼쪽의...오렌지주스는 아님...
 
 
 
CAM04409.jpg
 
먼저 재료손질을 해줍니다.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 해줌니당
양파 얇게 써는게 중요해요! 물에 담궈놓고 매운 맛을 빼줍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실패함...
양파가 너무 두꺼우면 샌드위치에서 양파맛 밖에 안나니까 알아서 조절해 주세요
 
 
 
 
 
CAM04412.jpg
 
 
와 맛있는 오이! 저는 오이를 좋아해서 겁내 많이 썰었네요.
어슷썰기 해줍니다. 엄마 말로는 얇으면 좋대요. 저는 두껍게 썰어서 씹는 맛을 강조했지만여...
그리고 보통 샌드위치 하나에는 오이가 6~8조각 들어가요
 
 
 
CAM04414.jpg
 
파프리카를 햄버거에 들어가는 파프리카처럼 파프리카하게 잘라줍니다!!
 
 
 
 
 
 
CAM04410.jpg
 
이 샌드위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다른건 없어도 양배추는 있어야햇!!!
양배추를 제 새끼손가락의 1/3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어.... 적당히... 썰어줍니다!
 
 
 
 
CAM04411.jpg
 
계란과 쉐킷쉐킷 해줍니다.
저는 계란이 부족해서 한 알을 더 넣었어요. 헤헷... 달걀이 너무 좋으다...
여기에 소금 아주 조금!이랑 후추조금 들어가면 더 맛있어요!!
 
 
 
 
 
 
CAM04415.jpg
 
짠☆★!!!!!!
식빵 크기만큼 후라이팬에서 부쳐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사진이 없어염.... 만들어서 바로 먹느라 정신을 잃었나봄.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글로만 친절히 설명할게요.
 
식빵 한 쪽에 마요네즈 바르고 양배추달걀과 케찹, 오이, 양파(양파는 조금만!!!), 파프리카 그리고 다시 식빵을 올리면 끝!
 
안녕!! 맛있게 만들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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