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하다 찾은건데 원출처는 디시 고전게임갤러리에 올라왔던 짤방?이래요
저는 한 예닐곱개.... 특히 가운데 페르시아 왕자도 글치만 원숭이섬은 어렸을때
부모님 맨날 멀리 출장갔다 오시는거 혼자 밤새 기다리면서
당시 게임월드 어쩌구 공식 잡지도 아니고 걍 동네 컴퓨터집에서 심층공략!!이라고 발행한 팜플릿
그것도 복사해서는 허큘리스 모니터였지만 당시로선 환상적이던 그래픽 따라가며 감상하던
우리 부모님 그렇게 기다리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추억이란게 그런건가봐요 매개체가 겜이든 뭐든
그냥 그때의 내가 생각나게 하는거...
*아 게시물 위아래 수정했더니 짤방이 지워져서 다시올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