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는 되게 동글동글하게 귀엽고
어떤 아이랑 아버지랑 강아지랑 선생님이랑 나온건데
내용 자체는 평범해요. 그냥 아이 일상을 담은 일기 형식이라서 연재중에 뭐냐 재미없다 욕 엄청 먹었는데
중간중간 복선이 심어져있고 마지막 결말만으로 그 악평을 다 뒤집어 버려서(스포일러일까봐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노리타? 고리타?? 작가 이름이 대충 이랬던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아프니까 병원이다 연재하시는 고리타 작가같지는 않고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면 제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