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래는 진짜 좋았음.
플림플램 노래는 경쾌하니 착착 감기는게 리얼 꿀인듯. 굳
사실 이번 편 플림플램 출연에 대해선 하스브로의 브로니와의 소통 흔적이 크게 드러나지만 작성자는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지켜보기로 했으니 뭐
이번편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건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거임
그래서 그런지 애플블룸이랑 빅맥이 좀 귀엽게 나왔음ㅎㅎ
근데 샤이가 안나왔음.... 샤이쨩...포들포들
또 갠적으로 스토리 자체도 나름 괜찮다고 봄
그리고 떡밥이 나온걸로 보아 그쪽에서도 이번편을 좀 비중있는 스토리로 실어넣은 듯 하고
암튼 갠적으로 시즌 4 에피소드 중에선 평타친다고 생각함
주제는 플라시보 효과인가
그러고보니 쟤들도 나름 악역으로 나왔는데 돈은 돈대로 벌로 결국 살짝 물러나고 먹튀하네
쟤들은 셀레기가 재산몰수 안하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