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실로 오랜만의 탈영이라 ㅋ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감이 없습니다만
뭐 하다보면 생기겠죠 ㅋㅋㅋㅋㅋ
신기하게도 항상 인연은 따로 있는거 같은게
눈만 드럽게 높아서 아무도 못만날거 같았던 놈이
한방에 가네요 ㅋ
이번엔 희안하게 떨리고 긴장된다 싶었어요 진짜 ㅋㅋ
내일 부터 뭘 할지
이제 행복한 고민이네요 ㅋ
일단 내일부터 당장 제가 헬스장을 옮기기로 했어요 ㅋㅋ
내놓은 돈이 보름 남긴 남았지만 그게 문제야 지금 ㅋㅋㅋㅋ
둘다 서로 제일 맘에 드는게 ㅋㅋㅋ
시도 때도없이 자주 연락하고 카톡질 하는걸 진짜 싫어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연락 보다 그냥 만나서 얼굴 보는걸 더 좋아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신기할 정도로 저랑 비슷한면이 많은 사람 같아요 ㅋㅋㅋ
어렸을때 음악 했던거, 클라식 음악 좋아하는거
자라온 환경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ㅋㅋ
주선해준 친구가 둘이 생긴것도 닮았다고 자꾸 그랬는데, 닮은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무튼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다좋아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릉 자야지~ 내일 얼릉 오게~ ㅋㅋㅋ
이것도 반대 먹고 보류가겠죠?
뭐... 맘껏 주세요 반대 ㅋㅋ
한두번 먹은것도 아닌데 ㅋㅋㅋ
내가 이런 행복한 고민을 고게에 올릴줄이야 ㅋㅋㅋㅋ
아 왜이렇게 자꾸 웃음이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