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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판타지, 정말 감동이네요
게시물ID : music_77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Rainbow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2 14:07:24
어제(9월21일) 늦은밤 KBS가 재방송한 아리랑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기념 아리랑을 시청하면서
재일동포 작곡가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 판타지들으면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때로는 구슬프게,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흥겁게, 때로는 격정을 발하는 음조로 변조되는 아리랑의 선율에 가슴이 벅차 올랐어요.
우리의 가락, 우리의 선율, 아리랑이 이처럼 아름다운 곡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아리랑 판타지를 편곡한 양방언씨가 원래는 의사였는데 중도에 음악에 끌려 음악인이 되었다네요.
양방언,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부른 소프라노 강혜정은 마치 옥황상제가 나스리는 천계에서 하강한 선녀와 같았습니다.
한국여인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의복은 역시 한복입니다.
아리랑과 한복은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소중히 가꾸어 나가야 할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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