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몽입니다.
오늘은 책 소개나 하나 하려고 왔습니다. 그럼 책게로 가야지
제가 신기한 생물들 쓰면서 도움도 좀 받은 책이죠 ㅋㅋ
이런 거 좋아하는 분들께 괜찮은 책입니다.
식상한 생물도 그리 없구요.
설명부분에서 약간씩 틀린 부분이 있긴 한데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닙니다.
1,2권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왜 공게냐고요?
몇마리 소개를 해보자면...
삽화긴 하지만 여전히 귀여운 수리남 두꺼비입니다.
이 책에도 있더라구요 ㅋㅋ
실사진은 가져오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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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닻해삼이라고 하는 생물입니다..
이 아이는 제가 예전에 켈리포니아 갔을 때 스노쿨링하다가
실제로 봤죠 ㅋㅋㅋ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하고요.
http://marinebiology-shine.blogspot.kr/2007/09/observation-at-san-antonio-beach-082507.html
실제로는 이리 생겼답니다.
http://www.oceanwideimages.com/Large-Image.asp?pID=14302&cID=218&rp=categories%2Easp%3FcID%3D218%26p%3D1
이건 왕털겟지렁이라고 하는 생물입니다.
움짤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얜 삽화도 좀 그렇죠?
http://daggerwrist.tumblr.com/post/15208072375/particlesandpsychedelia-the-bobbit-worm-eunice
뭐 이리 사진이 커 사실은 저도 가져오고 놀람
이렇게 큰 사진이 아니었는데 커졌네요...
뭐여튼 이렇게 생겼어요.
http://eusa-riddled.blogspot.kr/2013/10/if-it-is-wrong-to-want-sexy-bobbit-worm.html
그래도 이렇게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답니다 ㅋ
실제 사냥 장면인데 꽤나 ㅎㄷㄷ 합니다 ㅋㅋ
사실 이 책에서는 이런 생물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개를 생물의 관점에서 바라본 글도 있고
조금 귀여운 아이들도 있어요. 소수지만...
이 게시물에 있는 아이들같은 생물도 소수에요.
대부분은 그냥 신기하구나하고 넘어갈 정도는 됩니다 ㅋ
한번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세요. ( 근데 도서관에 1권 있는 도서관이 별로 없어요. )
그럼 11편에서 만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