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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 야바위꾼의 성공비결
게시물ID : sisa_77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14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12/12 23:39:31
P.T. 바넘은 이런 말을 자주 즐겨했다고 하더군요. “사람은 매순간 멍청이가 된다 (There is a sucker born every minute)” 바넘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반적인 성격 특성을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특성으로 받아들이는 심리 상태를 뜻하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혈액형 성격론이 있겠죠. 더 간단히..."아, 저거 내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바넘효과에 의해서 1.객관적 기준에 근거한 것보다는 자신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쉽고 2.귀에 좋은 의견이면 완전히 틀린 의견이라도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생기며 3.자신의 일관성 없는 주장에는 관대한 해석을 하고 4.반대자의 의견은 자신의 신념을 수정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스스로를 과신하게 합니다. 밑에 자료에 나오겠지만 P.T. 바넘은 일반인들이 희망, 허영, 경험을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려는 심리를 절묘하게 파고 들어 '사람은 속임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순간은 멍청이가 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덕분에 돈도 많이 벌었고.. 바넘은 더욱 재밌는 말을 하나 했는데... ... "맞아요. 전 성공한 야바위꾼이에요. 성공의 비결이요? 그저 순회마차로 홍보를 하고 포스터와 신문을 이용해서 대대적인 광고를 했을 뿐이지요. 광고를 하면 그 수익은 몇 배나 되니까요. 여러분의 입소문도 한 몫 했죠. 무엇보다 제 광고를 마구 실어준 광고 매체와 무엇보다 그것을 의심없이 믿어준 여러분 덕분입니다. < P.T. 바넘 > ... 바넘의 말에 누구 1명 생각나지 않나요?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인물 중 누가 현재 가장 덕을 봤을까요? 장관직에 있는 유인촌? 아니면...청와대에 있는..?? 1.박정희와 정주영에게도 당당했던 샐러리맨 신화 2.소양감댐 건설 신화 3.홀로 금고를 지켰다는 신화 이 모든 것이 한 편의 드라마였을 뿐인데... 드라마가 하나의 또 허구적인 세상을 만들어 버렸죠.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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