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77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내신기하냄
추천 : 3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9/12 03:05:44
제가 오늘 9시에 찜질방에 가서 친구랑 같이
자려고 했으요 근데 친구가 않됀다는겁니다
그래서 조금하다가 1시쯤 나왔는데 택시를 잡았죠
혼자 타고가는데 아저씨 얼굴이
장난아니게 무섭더라구욤 -ㅁ -
조용히 집앞에 도착해서 돈을 꺼내는데
손을 딱 내밀더니 아저씨가 하는말이
"야이놈아 그걸 미리미리준비했어야지
도착했는대도 않주면 어떻해?!!!" 하고 고함을 치는거에요
-ㅁ -그래서 요금이 1800원인데 1500원주고 죽어라고 뛰었음 -ㅁ -
뒤돌아보니까 쫒아 오는거에요.. 차사이사이에 숨다가 겨우 집으로 골인
-ㅁ - 지금 전 그렇게 4가지 없는 택시기사는 첨봤어요 -ㅁ -^
여러분 택시기사 조심하새용 ^^
100%실화구용 꼭 꼭!!! 추천 >ㅁ<!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