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썰전 인터뷰나 무슨 기사에서 말한거 보면다 .
'최순실'이 주요 포인트임. '그 분'의 '존함'은 감히 부르기 힘든가 봅니다.
자기들은 몰랐다라고 합니다.
근데 이 점이 저는 중요하다고 봐요.
몰랐다? 아니요,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모른거겠죠.
최순실의 존재에 대해 막연하게나마 어렴풋이 알고있다는 새누리당원들이 한둘도아니고
새누리당 지금 뭐.. 꼬리자르기 처럼 한때 힘있던 인물들이 재기의 발판을 노리는거 같은데 ㅈ 까세요
일이 잘못되어간것을 '몰랐다'라고 퉁치고, 아무말도 하지 않은거 자체가 이미 새누리당의 허울 뿐인 애국보수라는 그 ㅈ같은 말이 개 소리라는걸 입증하는거죠.
저희가 간언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상식아님? 합리적인거 아니고?
다 똑같은 부류인걸 국민들이 모를줄아나..
결국 '몰랐다' 라는 변명은 '새누리당은 내알바 아니다. 나는 그냥 내이권만 챙기면된다.' 로 번역이되요.
왜냐.. 정말 몰랐다 치더라도 최순실의 존재에 대해.. 당 내에서도 항상 의혹은 있어왔고,
같은 당원이고 국민으로써 인간이라면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을 했어야 맞는거 아닌가.
몰랐다라는건, 아 걔가 뭘하든 내앞길과 별 상관없잖아. 이말아닌가? 내게 손실만을 가져다주니까 말하든말든 내알바아니지
지금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후보주자라고 깝죽거리는 인간들이 이에 해당되는거 아닌가? 질문하고싶다.
그러니까 몰랐다 라는말은 나는 국가가 ㅈ 대든 상관없어요 내 이권이먼저에요. 라고 해석가능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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