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천사같은 고양이 한마리랑.
악마같은 고양이가 살아요.
일단 천사같은 우리. 삥삥이.
나이 4개월가량.
매력 포인트. 못났지만 귀여움.
잘때 특히 천사같아요~
아주 어릴때 엄마 잃은 아이를 젖병 물려가며 키웠습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 "뭐지 이 못난이는...?" 그랬지만요.
못난것 같은 귀여운게 매력인 아이예요.
애교많고, 멍청한 매력이 있어요.
※위 사진들은 전부 예쁘게 나온,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집에오고 한달 반쯤땐데 저땐 사실 이뻤어요.)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모습에 반하는..놈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삥이 요놈!
귀요움을 뒤집어 쓴 마귀 시키♥
잘근 잘근 씹으면 내 손이 아야★
쌱쌱 손만 휘두르면 붉은 피가 후두득♪
여러분.
고양이는 사랑스럽지만.
무서운 존재입니다.
이갈이할때 서열정리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