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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게시물ID : sisa_772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Genius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8 09:19:07
아무리 상황이 영화 같지만 과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열심히 맞고만 있었지만, 인내하고 있다 적당한 시기에 카운트 스트라이크로 전세 역전했지요.

마찬가지로, 영화 같은 이야기에 눈꼽만치 거짓이 있고, 그걸 확대재생산하는 과정을 지금은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은 우주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적당한 시기에 "해당건 거짓!" 같은 걸로 동네방네 떠들며 "너님도 거짓말쟁이야, 우주의 기운이 느껴져!" 라며 낙인 찍을 것 같은 뇌내망상이 들죠.


그동안 맘에 갖혔던 말, 그걸 쏟아부어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앞서 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과열되면, 놓치는 것이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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