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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장 내려오지 않으면 한국 망한다!
게시물ID : sisa_772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4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8 11:12:40

칼럼 전문 -> https://thenewspro.org/?p=21993



박근혜 당장 내려오지 않으면 한국 망한다!
-한국은 무정부 상태, 망국으로 가는가?
-한국, 일본 식민지화 외길로 들어서고 있어
-탈출 방안 없다는 것 더욱 큰 문제
-강력한 전권 가진 비상내각 구성 서둘러야

이하로 대기자


이대로 망하고 마는가?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지 70여 년 만에 다시 신식민지로 전락하고 마는가? 대답은 이대로라면 ‘그렇다!’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은 최순실이 나라를 농간하고 있는 이때 웬 뜬금없는 소리냐고 의아해할 것이다. 한국에 위기의 쓰나미가 몰려오는데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할 한국은 무정부 상태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G20라는 최첨단 신자유주의 국가에 사는 것으로 알았는데 화들짝 놀라 깨어보니 신탁(神託)이 판을 치는 ‘신정(神政)정치’가 펼쳐지고 있는 고대국가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무당 최순실이 해외로 탈출하자 신탁이 사라진 박근혜 정부는 그 갈 길을 모르고 망연자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최순실로 해가 뜨고 최순실로 해가 진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 그동안 벙어리로 살았던 보수 언론마저 박근혜의 무능과 최순실의 신정정치의 실체를 쫓느라 야단법석이다. 이제 박근혜의 우주가 도와준다는 그 정체를 알게 되었다며 모두가 앙앙불락이다. 드디어 아무리 못난 군주라도 우리 군주인데 하며 마지막 말은 아끼던 동방예의지국의 국민들이 이제 ‘박근혜 하야’와 ‘박근혜 탄핵’을 외치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일어났던 그 참담했던 모든 것이 이제 이 신정정치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그 모든 것이 바로 그 무당 때문이었다고. 세월호의 떼죽음이 그렇고 백남기 어르신의 죽음이 그렇고, 그리고 반쯤 얼이 나간듯한 박근혜의 언행들이 그렇다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박근혜는 꼭두각시였다!”고. 우리는 최순실이라는 무당의 굿판에서 칼춤을 추고 있었던 것이라고. 그리고 결론은 하나. 우리는 무정부 상태에서 살아왔던 것이라고…

이 정도가 드러났으면, 조용하던 언론들이 여기저기서 하이에나처럼 포효하는 것을 보면 이제 박근혜와 최순실은 어떠한 식으로든 징치를 받을 것이다. 이미 박근혜의 지지율은 17%로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그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도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이미 없다고 봐야 한다.

박근혜는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 놓고도 대통령직을 유지하겠다면 그것은 ‘나는 끌려 내려오겠다’는 선언 외에 다름 아니다.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총체적인 한국의 위기가 바로 코앞에 닥치고 있는데 한국의 정치권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그 위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3가지 방향에서 닥치고 있다.

첫째는 경제적 위기요.
둘째는 군사적 위기요.
셋째는 정치적 위기다.

경제적 위기는 미국으로부터 불어닥칠 것이다. 미국의 대선이 끝나고 나면 미국 연준은 금리를 올릴 것이다. 미국의 실물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금리 인상은 시기 문제일 뿐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인상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으리라는 예상도 다수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많은 나라들이 충격을 입을 것이지만 한국이 입을 타격은 괴멸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다. 이러한 위기감은 기업들이 먼저 감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내년 경영환경의 가장 큰 변수는 무엇으로 보는가’라는 조사한 설문에서 ‘미국 금리 인상과 환율 움직임’이란 대답이 17곳(전체 53곳 중 32.1%)으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국내외에서 단계적인 금리 인상될 것이고 1,200조를 넘어 선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에 곧바로 핵폭탄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도 서민들은 빚에 허덕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이미 가계부채는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90%대를 넘어섰고 미 금리 인상 이후에는 대공황이 한국을 덮칠 것이다.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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