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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바삐, 국무총리 자리를 장악하라!
게시물ID : sisa_772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8 11:21:53
 
 
    박근혜는 회생 불가다.
 
수구보수의 본산 조선일보와 그 아류 쓰레기 언론들이 마음 먹고 조지고 있다.
 
이판사판 목숨 건 싸움이다.
 
만약 박근혜와 그의 사람들이 회생할 수도 있음을 전제로 했다면, 
 
지금처럼 막무가네로 조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회생한다면 죽는 다는 걸 뻔히 알고 하는 싸움이다.
 
 
밤의 대통령 세력의 작전은 성공적인 듯 보인다.
 
조금 더 여론이 악화 일로를 걸으면 여당에서도
 
박근혜를 버릴 것이다.
 
우병우 혼자서 여포처럼 버티고 있지만,
 
야당에서 명분을 가지고 퇴출시키라고 했으니,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하야하고 망명했으면 좋겠다.
 
황교안도 책임을 지고 함께 동반 퇴장할 수밖에 없고,
 
안 하면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제 그 다음 수순을 보자.
 
하야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가장 큰 권력에 공백이 생긴다. 진공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진공의 권력, 국무총리를  하야 전에 여론을 등에 업고
 
민주 진보 세력이 선점해야 한다.
 
6 개월이던 몇 달이던 간에 대통령의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이다.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
 
 
 
철수가 괜히 한 말이 아니다.
 
지원이는 이미 거기까지 생각한 것 같다.
 
권력이란 놈의 속성이 나눠 가질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더더구나 정치권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피의 숙청이 이어지는 것이 그 단적인 예다.
 
 
이 걸 선점하지 못하면, 하야라는 피를 묻히고 
 
남 좋은 일 만 시키는 꼴이 될 것이다.
 
조선일보와 그 아류들을 배경으로 하는 친이계가
 
그 자리를 장악할 수도 있다.
 
요 며칠 동안 우리가 쓰레기 언론이라 부르는 것들의 표리부동을
 
눈 앞에서 확인하고 있다.
 
이들이 민주진보세력의 집권에 도움이 되라고
 
이 싸움판을 벌였겠는가?
 
하야하는 그 순간부터 그들의 공격 타겟은
 
바로 전환될 것이다. 민주진보진영으로. 문재인으로.
 
수구친일 보수 정권 연장이 목적임은 뻔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친이계를 중심으로 한 뉴라이트.
 
 
민주 진보 진영에서 무슨 수를 쓰더라도
 
국무총리 자리를 장악해야 한다.
 
싸움에선 칼자루를 쥐는 놈이 이긴다.
 
진공 상태인 국가 권력의 칼자루를 손에 넣어야
 
정권 교체의 8 부 능선을 넘는다.
 
 
만에 하나 식물 대통령으로 남는 다 해도
 
정권 교체를 위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선
 
실권을 가진 국무총리 자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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