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 비서관들이 별도 회동을 갖고 일괄 사의를 표명하자는데 대체로 동의했지만, 우병우 민정수석이 강력하게 제동을 걸면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우병우의 수많은 권력형 비리에도 박근혜가 사퇴를 시키지 않은것을 보고
사퇴를 안시키는것이 아니고 못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순실 내막을 잘 알고 있는 우병우의 폭로 협박에 사퇴를 못시킨 것이 아닌 가함.
그런데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 정작 대통령 대국민 반성문 작성을 우병우가 했다고 함
나아가 다른 비서관들도 같이 하자는 사의를 본인은 거부함 (박근혜에 대한 배신이라는 되지도 않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즉 계속 더해먹겠다는 건데 이거 뭔가 더 큰게 있는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