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어디선가 봤던 개그인데 기억이 안나서요 ㅋ
내용인 즉슨
글쓴이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본의 아니게 같은칸 프로그래머들의 대화를 듣는데
처음 글쓴이가 이해하기로는
그들이 고객과 접선? 미팅? 이런걸 한 후기를 얘기 하나 생각했는데
UI를 고치고, 마운트가 잘 안되고 어쩌고 이런 얘기를 해서
이상한 프로그래머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이야기를 다시 파악해보니 그게 업무 얘기가 아니고 소개팅했던 여자에 대한 얘기 였던거
즉 고객과 미팅 = 소개팅, UI 고치는건 = 성형수술, 마운트 = XXX
뭐 이런 종류의 얘기였거든요...
혹시 이 이야기 풀버전 기억하시는분 계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