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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아
게시물ID : freeboard_754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개소리야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31 02:35:06



니가이거 읽을줄은 모르겠는데

보고싶다현송아 이제 술먹어두 너한테 전화할용기가안나

내가너많이힘들게했지

이제 너한테 술먹고 전화거는거 안할려구

너두많이힘들었을꺼 아니까

언젠간 이글을 읽을꺼라고 믿고 이제 너한테 사과할 용기조차 안난다.

항상 이기적이였던걸 내가 이제와서 깨달았어.

그남자랑 잘어울리더라

너랑함께 했던 1년이란 시간이란게 나한텐 언제나 소중한시간이였지

근데 항상 그런거있잖아.

옆에있는 소중함을 모른다는거

내가 표현안하고 항상 이기적이였던거 미안해

너랑 1년간 만나면서 사랑해 라는말한마디 못해준거 미안해

사랑하면 서로 맞춰가는거라고 했는데 나는 항상맞춰주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아니네 미안해

자신있게 너한테 직접 말해줘야하는데 그래두 자신감이 생기지않네 이젠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해고싶었다.

그남자랑 오래가고 사랑해 현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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