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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루세이더 킹즈 II 2화 - 바이킹의 침략 (내용수정)
게시물ID : gametalk_172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4
조회수 : 2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31 04:25:5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Z2ph


중세 시대의 오브 스코틀랜드家의 이야기.



975년 2월 16일.

로즈 백작령을 얻은 뒤, 민원을 처리하던 어느 날 있었습니다.

자신의 마누라에게 법의 심판을 원하는 애드워드가 제게 찾아왔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웠으니 처벌을 요구. 로나나는 아니라고 주장을 하는
난처한 상황입니다.


중세시대 영주는 이러한 일도 처리해야 하는 피곤한 직업인 것 같다.












조사 결과...로나나 그녀는 ※매독※
그렇게 로나나는 창고에 가둬집니다. 으...메루루







885년 5월 23일.

스코틀랜드인들은 침략받고 바이킹들에게 왕국을 빼앗기고 분열되고 만다.
스코틀랜드는 이제 왕자 휴 대니스트가 이끄는 머레이 공작령만이 남게 된다.







891년 9월 7일

스코틀랜드인들의 씨를 말려버리려는 시르그위그 1세.
왕자 휴 대니스트의 군대는 시르그위그 1세의 군대에 맞서 공작령의 수도.
머리에서 전투를 벌입니다.

머레이 공작령의 대장군인 콘스탄틴은 한줌도 안돼는 병력을 이끌고,
침략자들에게 맞서 보지만...








895년 8월 18일.

5년간의 항쟁 끝에...

콘스탄틴 오브 스코틀랜드는 전투중 부상을 당하게 되고...
노쇠해진 몸은 결국 혼수상태의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함께 전쟁에 참여한 그의 장남 Gold Hand 오브 스코틀랜드
전장에서 용맹하게 맞서 싸우지만, 적들의 공격에
신체 불구의 치명상을 받게 되고, 2년간의 투병 끝에 결국 사망 한다.

스코틀랜드인들은 노르드 이교도들에게 침략 당하였고,
결국 스코틀랜드 왕국은 야만인들의 손에 넘어간채...
최후의 스코틀랜드의 세력이였던 휴 대니스트의 군대도 전멸하게 된다.

그렇게 콘스탄틴과 장남 Gold Hand를 잃은 오브 스코틀랜드 가문은
그의 차남 콜밴 오브 스코틀랜드가 가업을 이어가게 된다.
위기에 빠진 가문을 구하고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이루려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

콜밴 연대기 - 콜밴 1세


우리 가문의 원쑤!

결국 노르드인들은 스코틀랜드 왕국을 차지하고, 브리타니아 대륙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후에 시르그위그 1세의 아들 이바르 2세에 의해 스코틀랜드 왕국 모든 데쥬레 영지를
통일하고, 브리타니아 대륙 북부는 이교도들의 세력에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북부에는 아직 희망적으로 스코틀랜드인들이 남아있었다.
콜밴 오브 스코틀랜드는 훗날을 기약하기 위해, 부를 축적하며 때를 기다리로 한다.









노르드인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와 형을 잃은 콜밴.
콜밴에게 남은 가족은 어린 동생들 뿐이었다. 그는 가문의 생존을 위해
브리타니아의 소왕국의 가주들과 약혼을 하여, 혈맹을 맺고...
그녀의 동생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스코틀랜드를 벗어나게 할 계획을 새운다.


막내 동생 은 해협넘어 서프랑크 왕가의 혈족과 약혼으로 훗 날의 동맹을 기약한다.








898년 5월 6일.

스코틀랜드인 아르트갈이 이끄는 방랑부대가 북해를 건너와.
150척의 함선으로 스코틀랜드 왕국의 해방을 위해 침공한다.








아르트갈은 옛 스코틀랜드 국왕의 후손이였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해 7천의 병사를 이끌고, 노르드인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다.

파이팅...


아르트갈의 군대와 스코틀란드 정규군의 격돌하였고,







899년 9월 10일

아르트칼이 이끄는 그의 군대는 단 한번의 교전으로
스코틀란드의 야만인 왕 이바르 2세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단 한번의 전투로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 가우리를 독립시켜 버린다.





오오... 영웅... 오오






900년 5월 12일

이에 용기를 얻은 스코틀랜드인들은 이교도 야만인들로부터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해, 농민 봉기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애드워드가 군대를 일으켰다! 로나나의 남편 애드워드가?!


그리고 현존 가문원 중 천재라 불리는, 막내 존 오브 스코틀랜드가 성년이 되었다.
그는 콜밴의 가름침에 따라 문무를 겸비한 명장으로 성장하였으며,
콜밴은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다.

사람들도 그의 놀라운 재능에 스코틀랜드의 희망이라 부르게 된다.

용기+독실함+인내 트레잇으로 인해 전투지휘관으로도 완벽한 존.






902년 2월 12일.

그간 쌓아온 가문의 재산은 4500명의 용병단을 고용하기에 충분 했다.
자신의 아버지 콘스탄틴의 지배했던, 로즈령을 얻기 위해

콜밴은 야만인 왕에게 전쟁을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바르 II세는 결국 민족의 영웅 아르트칼과의 전투에서
신체 불구가 되어 902년 8월 17일 사망한다. (^ㅅ^굳)

성인도 되지 않은 어린 시그트뤼그 2세가 왕위를 이어 받았다.






902년 9월 8일.

시그트뤼그 2세는 콜밴에게 로즈령을 돌려주고, 콜밴은 로즈령을 다시 얻게 된다.








이바르 2세가 죽고나자,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농민 반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시그트뤼그 2세는 콜밴에게 왕국을 위해 재무관이 되달라고 서신을 보내오지만,
콜밴은 야만인왕의 하수인이 될 수 없다 생각하여, 거절해버린다.









903년 4월 23일.

8살의 나이로 시그트뤼그 2세가 서거한다.
왕국내에 누군가에게 암살당한 이교도의 어린 영혼...
그의 불쌍한 영혼이 이교도신들이 있는 아스가르드로 향했길 바란다.
왕국 내부에서도 반란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 했다.

그리고 나의 사랑스런 아내는 생명을 잉태하였다.








906년 6월 13일.

야만인들이 통치중인 스코틀랜드 왕국.
강력한 군사력으로 브리타니아 대륙 북부를 정복한 이바르 2세가 죽자.
왕국 전역에 반란과 봉기가 일어났다.

설상가상으로 현재의 스코틀랜드 왕가는 내부의 배신자들로 인한,
왕족 살해가 진행되고 있었다.

노르드 왕가는 내란을 막지 못 한채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걷고 있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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