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건물인데요.
제가 복도 맨끝 방인데.. 복도를 사이에 두고 앞집이 있는데..
거기에 아주머니인지 할머니인지 혼자 사시나봐요
근데 문제는 복도 맨 끝 공간에 선반하나 갖다놓고 온갖 장 종류..?
고추장 된장 장아찌 액젓 이런거 담가놓은 항아리는 꺼내다 진열해놓으시고
어제는 멸치인지 오징어인지를 삶았다 말리는 건지
소쿠리에 말려놓는데.. 아.... 진짜 복도 딱 입구 들어가자마자 그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솔직히 토나올거 같은데.. 왜 자기집에 안두고 복도에 두는걸까요
현관 딱 들어가자마자 그 퀘퀘한 장냄새며 음식말리는 냄새가 코를 찔러요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얘기하면 될까요.. 아..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