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 알아보는 글을 어제 적었다가 오전중에 갈았습니다...
차를 바로 굴려야되는 상황인데.. 못이 뒷바퀴에 박혀도 있고 앞바퀴는 두번 떼웠고.. 여자저차 4짝을 다 바꿔야해서 근처 타이어**에 갔습니다.
금호꺼나 한국꺼로 보여달랬더니..
죽어도 넥센 미쉐린만 보여줍니다.. 됐다고 가겠다고하니 ... 이미타이어 빼서 멋대로 바람까지 빼주고 있네요(겁나빠름;;)
나란 놈이 귀는 얇고 심장은 콩알만해서... 다시 끼워놓으라곤 못했구요..
넥센 cp-621이란 제품을 계속 권유하더라구요(205/65/15) 9만원에 달아준다고... 비싼거 같은데.. 주위에 아는분도없고... 일단 갈아달라하고 만원빼서 35만원결제했습니다..
당연히 4짝다 갈았더니 얼라랑 공인비는 빼주시네요...
크게 눈덩이 맞은걸까요?.. 인터넷으로보면 타이어가격만 6만원돈이긴하던데.. 하아....
고수님들... 어떻게해야 싸게살까요ㅠ.. 넥센꺼 마모도 금방된다고는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