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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놀러왔습니다!!!
게시물ID : cook_7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렇다는
추천 : 6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0 00:15:08
드디어 왔습니다!!~
신나네요!!!~
얼마나 정신없이 요리했던지.. 
과정샷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시작!!~
0119애들_01.jpg

아주 가볍게 .. 미니핫도그로 시작해봤습니다. 
(네.. 저 튀김요리는 정말 잼병입니다. ㅠ.ㅠ)
사진찍을새도없이 한놈은 벌써 먹고있고
두번째 놈이 집으려는데 찍었습니다. ;;; 

그냥 비엔나소세지에 튀김옷입혀서 튀긴겁니다.
정말.. -_- 튀김요린 하기싫어요 ㅠ.ㅠ 
(근데 왜한겨?)
0119애들_02.jpg

이것들이 갖다주면 먹기 바뻐서 찍기가 힘드네요.. 

수제비입니다

육수넣고 각종 야채,버섯,김치 넣고 푹!~ 끓인후
수제비반죽뚝뚝 뜯어 넣어서 끓였습니다. 

비쥬얼이 영.. 아니네요 ㅠ.ㅠ 
맛은 좋았어요.. 

0119애들_03.jpg

가벼운 입가심용으로 파인애플을 오븐에 구워봤습니다.
고기랑 같이 먹음 참 가볍고 좋아요.. 
슬라이스썰어서 파는건데..
마침싸게팔길래 훅!~ 

0119애들_04.jpg

삼겹살을 간장양념해서 구웠습니다. 
마침 생삼겹살 세일하길래.. 
간장양념해서 (고추장양념하고팠는데 얘들이 그럼 안먹어요 ㅠ.ㅠ)
오븐에 230도에 25분간 구웠습니다. 

0119애들_05.jpg

오븐에 구웠는데.. 
그냥 후라이팬에 구울껄 그랬나봐요.. 

0119애들_06.jpg

고기구울때 같이 떡도 넣어봤습니다.
떡집떡입니다. 
양념도 같이 재놨던거라.. 
양념이 속속들이 배기면서.. 
독특하더군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온김에 마트에 장보러갔죠.. 
-_- 얘들이랑 취미나 관심사가 다 틀린데
유일하게 마트구경가는건 다 좋아해서 
마트에서 한두시간 여기저기 헤메는거 좋아해요.. 

0119애들_07.jpg

2마트갔더니 피자살때 XX카드로 결제하면 콜라준댑니다.
-_- 역시 덤에는 약한가 봅니다.
샀습니다.
저희집으로 다시와서 각자 한조각씩 먹고
지금 남은건 냉동실에 뒀습니다. 





오랜만에 요리하니 기분 좋네요.. ^^ 
역시 요리를 해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이제 설날시즌끝날때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ㅠ.ㅠ ... 

하아.. 스트레스를 요리하는걸로 푸는저로선 다이어트가 젤 힘드네요 ㅠ.ㅠ
못먹어서 힘들다기보다. 요리를 맘껏 못하니까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대신먹어주러 온 동생들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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