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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삥 뜯기다니 ㅠ_ㅠ
게시물ID : animal_83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둣가노동자
추천 : 7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3/31 11:15:57
길냥이로보이는 데  당당하게
들어와서  승질부리심
쫄아서  참치캔  물에 헹궈서  상납.
여기까지가  몇일전상황.
지금은 출입문 기도서면서 손님들 삥뜯고있음.


본문에 사진  올리기가 왜케 어렵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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