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55554&page=7&keyfield=&keyword=&sb= 이 자료를 보고 씁니다.
유명세 팔고 사는 연예인들이 저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한다는건
대체 어디서 나오는 생각인지 참... 인권존중의식이 이래서야 쓰나요 ㅡ.ㅡ;
대체 헌법 어디에 '연예인의 인권은 다소 침해되어도 된다'라고 나와있나요?
아니 법을 제쳐두고서라도
어떠한 직업을 가지던, 그것이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건, 그 인기가
얼마나 되던간에 자신이 지키고 싶어하는 사생활은 분명히 있는 법이고 그 사생활은
그 누구에게도 침해되어선 안 되죠. 저건 관심이 아닌 사생활의 침해잖아요.
저런 사진에... 연예인들은 저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된다고요?????
법을 자신들의 멋대로 해석하는건가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는건가요.
그저 남들이 하니 나도 한다 이런건가요.
연예인의 인권도 인권. 연예인이라고 그 인권이 절대로 퇴색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누구에게나 보장되는 권리'를 왜 우리가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그 인권침해를 정당화합니까...
연예인도 사람이고 사생활이 있습니다. 이 문장에 왜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성질 여부가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직업을 떠나 지켜져야 할 사생활은 지켜져야되는게 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