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움 팔찌를 이제야 구매했네요 오징오징 ㅠㅠ
그리고 심지어 클러치가 예뻐서 이거 사느라 같이 산 불순한 의도지만 ㅠㅠ
어쨌든 뒤늦게나마 의식팔찌 착용 뵤로로롱★롱
본래는 [푸른꿈] 이라는 가방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더라구요. 뭐 근데 나머지 가방들도 다 곱고 예쁘고.. 봄이기도 하니까 노랑노랑이. 그냥 마냥 예뻐.. *_* 근데 받고나니 아코 뭐 화면그대로 요로케 이뻐.. *_*
팔찌는 아무생각없이 大로 샀는갑다.. 너무 큼 -_-;; 다시 사야겠어요. 한개만 하니까 또 허전해보이니까 두어개 같이 하고 다녀야지. 와하하하하!!
어둡고 탁했던 내 클러치는 이제 바이바이 하고.. 노랑이로 갈아타야겠어요.. 크기는 또 어마무지하게 커서,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로 하기 딱 좋은듯. 마음에 엄청엄청 들어서 회사에서 흥분해서 바로 개봉하고 사진찍고 자랑하고 있는 중. 꺄라라라랅 :)
요고 만오천원밖에 안하는데, 희한하죠 재질도 튼튼하고 좋은데 왜이렇게 싼지. 주변에 추천 팡팡 하고 댕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