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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글을 보고 몇 자 적습니다.
게시물ID : baby_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22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116개
등록시간 : 2014/03/31 13:32:52
덧글을 보다보면 아직 어린 것 같은데 네가 뭘 아느냐?

혹은 네가 아이를 키워봤냐?, 내 아이 훈육은 네가 아닌 내가 한다.

라는 이야기가 간혹가다 보이는데..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은 방법만 다르지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겁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교육의 중요성으로 가치를 재서 뺄 수 있고 제외할 수 있는 교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서로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첫 단계입니다.

다른 사람은 분풀이로 적었다 하더라도 부모는 유심히 읽고 과거 훈육방식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보완을 해야합니다..

아이는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부모의 훈육이 완벽한 것 처럼 보일지라도 실상은 그게 아닙니다.(이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무궁무진하니까요.)

분풀이여도 본인이 해당되지 않아도 한 번 즈음 되돌아보고 되짚어봐야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분풀이다. 내 훈육은 잘못되지않았다. 네가 애를 키워봤냐 하면서 반대를 누르는 부모를 

우리 아이는 알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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