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도를 믿으세요?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씨발 저리안가? 이러겠죠? 또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저 혹시... 교회 다니세요? 그럼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씨발 저리안가? 똑같이 나오죠? 그럼 세번째입니다. 저.. 설문조사 나왔는데요.. 혹시 시간 있으세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경우라면 약 70% 이상의 사람은 설문조사 응해줍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재수없게 얻어 걸렸는데요. 요즘 대학교에서는 이 방식을 많이 씁니다. 설문조사를 하는데, 후에 또 있을지 모르니 이름과 전번 알려 달라고 해요. 그리고 약 3일 후에 연락 합니다. 바로 연락하면 애들이 싫어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5일 6일 이렇게 되면 애들이 뭘 했었는지 까먹어요. 딱 3일이 좋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연결이 되죠... 자. 이제 네번째입니다. 이게 JMS에서 요즘 미는 거고 가장 흥하는 방식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CMKn7Xl46A 이 동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세요? 와 멋있다..... 군무 잘한다... 나도 저런거 한번 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 안 드시나요? 저게 JMS 치어의 안무입니다. 저는 쟤네가 JMS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몰라요. 근데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저 안무는 JMS 특유의 안무입니다. 전 저 안무를 JMS 외에서는 본 적이 없어요. 제가 JMS 치어를 했었거든요. 저 안무 하나하나도 제가 해봤던 것들입니다. 만약 저거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 하셨던 분 있다면 당신도 JMS의 예비 신도가 된겁니다. JMS는 교주가 여신도 강간혐의로 깜빵을 갔는데 어떻게 종교가 유지된다고 생각 하세요? 저런 사람들이 JMS로 하나 둘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UCC 보면 이것 뿐 아니라 정말 죤나게 많아요. 이것 뿐 아니라 월드컵을 하게 되면 TV에 꼭 JMS 치어단 나옵니다. 학교 행사? 치어하는 사람들 중에 JMS 치어단 분명히 있습니다. 저 안무 잘 기억해두세요. 저 안무는 JMS 특유의 안무입니다. JMS 치어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자기가 치어 하는 곳이 JMS 인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 교회에서 만났다면 교회를 의심해 보겠죠? 근데 치어리더 한다고 운동한다고 만났는데 교회와 연결되어있고, 게다가 그 교회가 JMS라는 생각을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대학생들 상대에요. 진짜 심각한건 중고등학생들입니다. 그나마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JMS같은 죤나 개 사이비 종교는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근데 중고등학생들은 심각합니다. JMS 교인들이 중고등학교 방과후 교사로 들어가요. 그리고 학생들과 친해진 다음 저런 치어나 재즈, 모델로 연결시킵니다. 대학생도 혹 하는 특별 활동인데, 중고등학생들은 어떻겠어요? JMS는 중고등 학생들은 SS라 칭합니다. Shine Star죠. 이건 진짜 JMS 내부에 깊숙히 알고 있지 않는 이상 누가 어디가는지 몰라요. 자기 주위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보는 수 밖에 없죠. 중고등학생들을 비하하려고하는게 아니라 대학생들도 멘탈 제대로 잡지 않은 저같은 사람 홀리는 곳이 JMS인데, 중고등학생들은 진짜 쉽게 푹 빠져듭니다. 어릴 수록 충성도도 높아요. SS는 당장은 JMS에 큰 이득이 안되지만 4~5년후면 대학교 입학하거나 졸업하는 학생들입니다. JMS 종교가 완전히 다 까발려져서 전도가 쉽지 않지만 안정적으로 신도를 수급 할 수 있는 이러한 문화 선교를 JMS에서는 매우 선호해요. 만약 주변에 중고등학교 애들이 갑자기.. 정말 갑자기 쌩뚱 맞게 치어리더를 한다거나 모델을 한다는 애들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이럴 경우 한번 의심은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JMS의 최종 목표는 이러한 SS를 키워 대학생 MS로 만든 다음 신도들 끼리 집단 결혼식을 시켜 JMS의 교세를 유지하는 거에요. 통일교 짝퉁 종교라서 통일교 같은 방식을 취하는 거죠. 이거 진짜 무서운겁니다. 이제 정명석 약 6년 후면 나옵니다. 지금 주로 전도되는 SS들이 그때 되면 이제 정명석의 충실한 부하가 되는 거에요. 추가로 JMS 본거지 몇개 올려드립니다. JMS 교회는 특유의 글씨체가 있는데요. 이 글씨체만 구분 할 줄 아셔도 JMS 교회 반은 구분할 줄 아시는 겁니다. 사진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사진 안보이면 링크 주소로 들어가보세요. 거기 다 나와있어욤. 그리고 이 사진들이 기본적으로 작년 꺼다 보니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데 지금은 없어졌을지도 몰라요;; 1. 성빛교회(인천교회)는 주안역 경향프라자 놀부부대찌개쪽 골목으로 올라가서 우측에 있는 흰색 일본선술집 간판있는곳 3층 2. 영원한 : 제물표 역 옆으로 http://dmaps.kr/2z4a <- 로드뷰 링크 3. 성서 및 예술단 : 주안 구 시민회관 사거리 농협 위로 올라가서 보건소 가기 전 http://dmaps.kr/2z49<-로드뷰 링크 인천문화센터는 사실 예술좀비양성소임. 절대 문화교실같은데 현혹되서 가지 않길 바람. 여기가 인천지역 치어부 4. 주화평 :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주안역 반대방향으로 500m 정도 가서 우측 http://dmaps.kr/2z4c 5.큰사랑(구 만수) 길병원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팬더아파트 쪽으로 http://dmaps.kr/2z4d 6. 성은 교회는 부천 3대 교회중 하나죠. 제가 있었을 때까진 교회는 3개 뿐이었죠. 성은교회, 충성교회, 또 하나는.... 음... 기억이 안나네요. 이 교회는 부천 청과물 시장에 있습니다. 아, 간판은 소사테마거리로 나요죠. 여튼, 청과물 시장에서 조금 깊게 들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소사테마거리 간판 밑에서 정말 쭉 직진만 하면 되요. 근데 교회는 주변이 시장이라 활발해서 찾기가 쉽지 않아요. 정신놓고 가다가 지나치기 일쑤 ㅡ_ㅡ 맨 처음 혼자 갔을 땐 왜 안나오지.. 하면서 한참 헤멘 곳. 7. 행복한 교회. 동암역에서 찾아가는 코스는 두가지인데, 전 광장 반대쪽에 있는 버스 많은 쪽에서 내려 찾아갔죠. 남인지 북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넓은 광장 반대쪽으로 버스 무진장 많은 2차선 도로가 나오죠. 여기서 아랫방향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지나갈 수 있는 굴다리가 나오는데, 그 굴다리만 건너면 바로 저 곳.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 교회 다른 교회와 통합 되서 딴데로 옮겼다는 소리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대로 있네요. 아니면 다시 나온건지도... 혹시 어떻게 된건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대구 8. 은광 교회(명성, 애광 등을 합침) - 신암초등학교에서 내리막 좀 내려와서 네거리 나오기 전 건너 편 건물 위층 9. 주희망 교회(원래 대영, 평화, 이상세계, 평강 등을 합침) - 홈플러스 내당점 건너편 건물 중 위쪽에 보면 주희망이라고 창문에 글자 붙여놨음. - 달서구 두류2동 101-4번지 세명빌딩 4층 10. 행복한 교회(하양에 있던 와보라 교회와 합침) - 지하철 각산역 부근 큰 찜질방 옆(야구 연습장 있는 곳) - 동구 동호동 370-2번지 현일빌딩 4층 11. 주만 교회(양봉, 벧엘, 아멘 등을 합침) - 종각네거리에서 동인네거리 사이에 GS 주유소(파출소 부근) 건너편 한성종합인쇄소 건물 4 출처 http://antijms.net/zbxe/?mid=oldfree1&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A1%9C%EB%93%9C%EB%B7%B0&document_srl=346156 http://antijms.net/zbxe/?mid=oldfree1&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A1%9C%EB%93%9C%EB%B7%B0&document_srl=345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