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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3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천국★
추천 : 22
조회수 : 203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10/28 17:13:58
김진태 "최순실보다 문재인 특검"에 하태경 "보수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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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최순실 씨가 사용했다고 보도된 태블릿 PC는 다른사람 명의의 것이다"라며 "본인은 태블릿 PC를 쓸줄도 모른다고 한다. 고가의 소형 PC를 버리고 갈 이유도 없다. 남의 PC를 가지고 세상이 이렇게 시끄러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박 대통령은 최순실 씨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북결재 의혹이 더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는 북한인권결의안을 김정일에게 물어봤다고 당시 장관이 주장하는데도 기억 안난다고 버티고 있다"며 "지인에게 물어본 것이 나쁜가? 주적에게 물어본 것이 나쁜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순실 사건은 특검을 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북결재사건은 그냥 검찰수사 중이다"라면서 "이것도 특검해야 한다. 최순실도 밝혀야 하지만 대북결재는 더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최순실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이 먼저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순실 씨 건과 문재인 대북 결재 건을 비교하면서 서로엮어보려는 시도는 보수 자폭의 첩경입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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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서도 김진태 돌려까고 난리님 ㅋㅋㅋ
이걸 보는 사람들은 김진태 덕분에 문재인에게 색깔론의 색짜만 이야기해도 역풍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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