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마션, 프로메테우스 감독 리들리스콧이 15년만에 광고를 제작 함.
코냑 헤네시(Hennessy) XO 광고인데 퀄이 그냥 개쩜.
헤네시에 담긴 7가지 맛을 찾아 떠나는? 내용인데 프로메테우스 후속작을 보는 듯 한 느낌마져 듦.
사실 리들리스콧은 광고 감독으로 상도 많이 받았고 그 유명하고 애플 "1984"를 만들기도 했음.
(여자가 막 달려가서 망치로 빅브라더가 나오는 대형 화면에 던지고 깨버리는 거..)
헤네시가 고작해야 20-30만원 안팎일텐데 광고를 보고나면 거진 뭐 만수르 세트 느낌이 듦.
이 아저씨 나이가 한국 나이로 벌써 83인데 비쥬얼 살려내는건 아직도 레전드 급인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