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몸무게 감량만은 자신이 있으나...
매번 그렇게 감량하니 뱃살은 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근력도 약한거 같아서
약일년전 휘트니스 등록해서 다이어트하면서 웨이트 유산소 병행해서 약 17키로 감량했었어요.
근데 식단조절없이 해서 그런가... 근육이 잘붙지 않고 웨이트할때 무게를 못올리겠더라구요
어느덧 일년 넘었는데 살 도로 다시 쪘습니다 ㅠㅠ 술을 너무 조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감량겸 몸만들기좀 해볼라는데
금천구 시흥동쪽 괜찬은데가 어디있나 싶어서요
카멜리아에 있는데 다녔었는데 pt해주는분이 7명정도였거든요... 진짜 피티 안받으니까 쳐다도 안보던... 그리고 피티 하는사람들위주라서 막 기구에서 비키라고 눈치주고 ㅡㅡ 완전 짜증났음
같은 회사 직원이 동네 헬스장 다니는데 관장님 한분인데 운동 조아하고 반말찍찍하는데 츤데레 스타일이라 운동도 잘 알려주고 그런다더라구요
이런데를 다니고싶어요 솔직히
이런느낌에 휘트니스 없을까요?
제가 여자면... 낫겠지만... 남자입니다. 절대 아무도 안알려주고... 제가 외모가 말걸기가 어려운스타일이래요(무섭게 생긴건 아님)
그래서 아저씨들이랑도 잘 못친해지고 그래요...
제발 구원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