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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시국선언문입니다.
게시물ID : sisa_773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맛진자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8 1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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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박근혜 하야와 최순실의 엄벌을 요구하며

헬조선그건 지금 2015~16년의 상징 단어다.

웰빙그건 과거 2005~06년의 상징 단어다.

이렇게 처참해질 수가 있을까? 이렇게 끔찍해 질 수 있을까?

많은 과정이 있지만 이 정점을 다다른 것은 바로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이사태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지금 최순실의 권력 농단은 과거 정부의 실세와 매우 다른 농단이다.

우선 첫번째 우리는 역사적으로 매우 끔직한 선례상황을 만들었다. 아니 더한 끔찍한 사례를 만들지 모른다. 일개 무당으로 국가 운영하라는 것이 아니다. 감히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 국가의 대표를 농락시키고 국민을 농락시킨 것이다.

역사학적으로 매우 잘못된 절차를 거치고 등장한 정부는 그 처음과 끝은 매우 좋지 않았다. 처음이 좋다 하더라도 그 최후는 매우 비참하다. 거짓된 승려 라스푸틴이 우롱한 러시아 제국 정부는 볼셰비키 혁명에 의해 황실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처참한 종말을 맞이했다. 그리고 민비가 무속인 진령군을 불러 굿을 한 것은 민비를 종교에 집착하는 결과와 일본 조폭 낭인에 의해 시신이 불살라지는 끔찍한 상황을 불렀다.

둘째 무당이 농락시킨 국가는 저열한 경제인식과 국민의 삶의 피폐를 가져온다.

최순실의 미르재단 케이 스포츠재단, 더 블루 케이모른다. 더 많을 지도 모른다. 이러한 욕망의 항아리는 국가 재정을 문화체육융성이란 이름으로 비열하게 흡혈귀처럼 뽑아 먹는다. 거짓된 의식은 천한 욕망으로 다가오고 전경련은 경제육성을 내버려진 채 오직 권력에만 기대려고 한다. 오만한 그의 딸은 얼굴책에서 거짓된 재산으로 국민을 희롱하였고 국민은 흙수저, 맨손이란 의식을 참담하게 안고 살아야 한다.

매우 달라진 것이다. 10년전만 해도 우리는 웰빙 시대를 가진 것마냥 희망찬 시대를 살고 있었다. 그 누가 알았으리오사이비 종교와 그 일파가 그 웰빙을 가져가고 헬조선을 던질 줄이야

세번째 우리는 많은 말이 오고 갔지만 그래도 국민의 대표자로써 박...를 뽑은 것이다.

우린 헌법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가치를 내건다.

민주주의는 국민 다수의 뜻인 투표로 지도자가 선출 되어 국정을 운영하여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순실의 행위는 민주주의를 무시한 것이다. 헌법을 무시한 것이다. 부강하게 만들지도 않았다. 지지자들을 실망시켰다. 비지지자들에게 참담함을 안겨 주었다. 대표자를 우롱하는 것. 그건 진짜 헬조선을 만드고 이후 우리 후손들에게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한 우리에게 욕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요구한다. 박근혜는 최순실과의 관계를 일체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책임있게 국정을 마무리 짓고 하야하여라. 그리고! 최순실은 모든 죄를 인정하고 자기가 행한 모든 것을 책임져서 올바른 벌을 받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지 말아라. 우리는 헌법을 존중하여 일개 무당에 의한 국가 문란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며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나설 것이다.

 

2016.10.28 대한민국 국민,시민인 사과맛진자가

출처 저의 머리 10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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