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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후기 (스포)
게시물ID : movie_77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를읽어줘
추천 : 2
조회수 : 13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9/29 19:00:18
영화 보고 어리둥절하게 나오고 이게 도대체 뭔 영화지 싶었어요.

찾아보고 실화바탕으로 한 영화인걸 알았네여
브루스 리가 나오길래 이소룡 따라하는 사람인가??? 별명인가? 했는데 진짜 이소룡인가보네요..ㅋㅋㅋㅋ

배경지식 없이 봐서 그런지 도통 이해도 안되고, 안그래도 긴 러닝타임이 더 길게 느껴졌어요
샤론 테이트 살인사건 찾아보니 이 영화도 바스타즈처럼 악당에게 복수하는?영화인가봐요

아무튼 배경지식 없이 보기엔 굉장히 지루해씁니다.

타란티노 영화는 킬빌 시리즈가 취향에 안맞아서 별로였던거 빼면 다 좋았는데 배경지식이 없어 넘..아쉬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9-09-29 19:12:26추천 0
미국문화 모르는 분들에게는 재미없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0개 ▲
2019-09-29 19:27:12추천 0
사전에 배경이 되는 사건등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보고 갔습니다만...

그래도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적다보니 후반까지 무척 지루하더군요;;

영화 장면 장면이 뭘 표현하고자 하는건 어느정도 감은 잡겠는데, 막 마음에 와닿는 공감이 안되다보니...
댓글 0개 ▲
2019-09-29 21:03:11추천 0
전 너무 좋던데요
저도 물론 미국 영화지식 없고 샤론테이트 사건만 참고하고 갔지만
그냥 그 연출이라던가 음악 그런게 너무 좋았어요 영화자체가 스펙타클하진 않아서 호불호 갈리긴 하겠던데 전 좋았어요 역시 타란티노는 천재감독이구나 싶을 정도로요
댓글 0개 ▲
2019-09-29 23:02:14추천 3
맨슨패밀리에 대한 내용도 알고 샤론테이트사건도 알았는데 좀 재미가 없더라구요 연기력으로 봤습니다
저는 사건이 그대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옛날 할리우드에 일어난 일이 이렇게 됬으면 어땠을까 라는 의미의 제목에 그런 영화인거같더라구요

평화롭게 잘 끝난 영화죠
현실은 개막장헬호러공포로 끝났지만요...
댓글 0개 ▲
2019-09-30 11:32:47추천 0
쿠엔틴 타란티노의 최대 강점이죠 통쾌한 복수 아마 미국 국민들에게 통쾌한 복수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댓글 0개 ▲
2MC
2019-09-30 15:54:18추천 0
통쾌한 복수극인데 샤론테이트 모르면 뭐가 통쾌한지 몰르죠
댓글 0개 ▲
2019-10-01 09:06:29추천 1
솔직히 전 잼있게 봤습니다
그때 당시 히피문화, 샤론테이트등을 모르면
재미 없을꺼 같습니다. 미국인을 위한 70년도
향수 같은 영화라서 우리나라분들이 이해하긴
사실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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